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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하늘

시조는 우리 고유의 시가다. 우리 민족이 독창적으로 개발해낸 정형시다. 자유시와는 그 형식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 정해져 있는 운율을 맞추기 위해서는 자유시 창작보다는 조금 힘이 드는 부분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에 맞는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우리 민족이 오천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흥이다.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흥을 되살리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다. 본 작품집을 통해 침잠되어 있는 우리의 흥을 다시 깨워낸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시조는 우리 고유의 시가다. 우리 민족이 독창적으로 개발해낸 정형시다. 자유시와는 그 형식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 정해져 있는 운율을 맞추기 위해서는 자유시 창작보다는 조금 힘이 드는 부분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에 맞는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우리 민족이 오천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흥이다.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흥을 되살리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다. 본 작품집을 통해 침잠되어 있는 우리의 흥을 다시 깨워낸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春城 鄭 基 相
전북 대학교 교육대학원 졸.(교육학 석사)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 수상.(1993년)
계간 시인과 육필시 시 부문 신인상 수상(2004)
월간 시사문단 시조 부문 신인상 수상(2003.11월)
대교 눈높이 교육 대상 수상(2007.11월 9일)
녹색 문학상 수상.(1998.2.28)
독서 새 물결 운동 교육부총리상 수상.(2004.12.4)
2006 KT&G 상상마당 Awards 문학부문 우수 작가상 수상.(2006.12.18)
제1회 천강 문학상 수필부문 은상 수상. 수상작 : 수필 [매미] (2009.10.16.)
초등학교 교감
한국아동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저서 : 동시집 [도화지 꽃]
전자책 [감동을 주는 수필 쓰는 법](2011.8.25.) 1. 춘정 //2. 새날 //3. 꽃길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흥건 아파트 102-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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