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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수필집> 지금 이곳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이곳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살다보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오늘의 중요성을 망각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경시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이다. 우리가 그렇게 믿고 기대하는 내일은 오늘이 존재해야 가능해진다. 오늘을 성실하게 채우지 못하면 내일 또한 텅 비어 있을 수밖에 없다. 향기 나는 수필집을 읽게 되면, 지금 이곳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스럽게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春城)
지금 이곳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살다보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오늘의 중요성을 망각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경시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이다. 우리가 그렇게 믿고 기대하는 내일은 오늘이 존재해야 가능해진다. 오늘을 성실하게 채우지 못하면 내일 또한 텅 비어 있을 수밖에 없다. 향기 나는 수필집을 읽게 되면, 지금 이곳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스럽게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春城)
春城 鄭 基 相
전북 대학교 교육대학원 졸.(교육학 석사)
월간 문학 세계 수필부문 신인상.(2000.12)
대교 눈높이 교육 대상 수상(2007.11월 9일)
제1회 천강 문학상 수필부문 은상 수상. 수상작 : 수필 [매미] (2009.10.16.)
제4회 한국문학신문 문학상 수필부문 대상(2011. 5.7)
수필집 [가슴 설레는 나날], [붉은 빛 열정], [구족한 세상], [생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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