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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배어나는 수필집> 덩그마니 홀로 앉아 친구를 그리워하다.

<수필집 ‘덩그마니 홀로 앉아 친구를 그리워하다.’ 요약> 덩그마니 홀로 앉아 친구를 그리워하다. 새벽에 눈을 뜨면 싱그럽다. 아파트를 나서면, 새들의 즐거운 합창 소리가 들려온다. 하루를 여는 맑은 합창이다. 이 얼마나 경이로운 일이란 말인가?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란 말인가? 퇴직하고 나면, 혼자가 된다. 그 누구의 관심도 받을 수 없다. 처음엔 반항도 해보고 억울하다고 하소연도 해본다. 그러나 그 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수용하게 된다. 이럴 땐 혼자 덩그마니 앉아서 그리움에 젖을 수밖에 없다. 그럴 때의 생각들을 수필 작품으로 창작하였다. 일독을 권한다.(春城)
<수필집 ‘덩그마니 홀로 앉아 친구를 그리워하다.’ 요약>
덩그마니 홀로 앉아 친구를 그리워하다.


새벽에 눈을 뜨면 싱그럽다.
아파트를 나서면, 새들의 즐거운 합창 소리가 들려온다. 하루를 여는 맑은 합창이다. 이 얼마나 경이로운 일이란 말인가?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란 말인가? 퇴직하고 나면, 혼자가 된다. 그 누구의 관심도 받을 수 없다. 처음엔 반항도 해보고 억울하다고 하소연도 해본다. 그러나 그 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수용하게 된다. 이럴 땐 혼자 덩그마니 앉아서 그리움에 젖을 수밖에 없다. 그럴 때의 생각들을 수필 작품으로 창작하였다. 일독을 권한다.(春城)

春城 鄭 基 相
전북 대학교 교육대학원 졸.(교육학 석사)
월간 문학 세계 수필부문 신인상.(2000.12)
대교 눈높이 교육 대상 수상(2007.11월 9일)
제1회 천강 문학상 수필부문 은상 수상. 수상작 : 수필 [매미] (2009.10.16.)
제4회 한국문학신문 문학상 수필부문 대상(2011. 5.7)
홍조 근정훈장(2017.8.31.)
전 초등학교 교장.
수필집 [가슴 설레는 나날], [붉은 빛 열정], [구족한 세상], [생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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