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성 정기상 | 유페이퍼 | 1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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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자전적 에세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들’ 요약>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날들
살아온 날을 돌아다보면, 맑은 향이 난다.
당시에는 고통도 있었고, 시련도 있었다. 감당하기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기도 하였었다. 그런데 이겨내고 뒤돌아보면, 맑은 향이 배어난다. 살아온 날들을 그리워하면, 회상에 젖는다. 살아온 날들의 기억을 책으로 만들었다. 이 작품을 통해 공감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배척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작품을 통해 지난날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春城)